*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쉼없이 바쁜듯 압박감속 살지만
잠깐 이라도 눈감고 내면 살피면
엄청 바쁜 일은 많이 줄은게 사실
마치 일중독 환자처럼
한가 해도 맘은 여전히 바빠서
최소한 세운 목표달성 위해
부단히 힘써야 하는
일상 이지만 주1회 정도는
치맥 이라도 소확행 해보자
염치 없지만
게으름 연속으로 근손실 되어
몸 과 맘이 허물어 지는듯
2일/1회꼴 헬스를 시작
칼퇴로 땀빼며 억지 소확행 중
30년 이상 젖은
퇴근길 한잔
특별업무 없어도 어찌하다 보면
7시가 후딱 넘지만
어색하고 미안해도 칼퇴!
쐬주님은
걱정하는 내게
대표 부재에 장단점 있다니
경청해 봐야겠다
끝나잖은 코로나를 끝났다(?)며
여기 저기서 모임하자 는 등
마치 신세계 열린듯 난리지만
전쟁에 의한 물가 폭등
정치권의 극한 저질 이념 대립이
소시민들 절망에 빠져도
작은 소학행 쫌씩 실천하자
기성세대는 서글프고
적응이 어렵지만
우르르 몰려 다니며
끈끈 인간관계 무기로 살던
시대는 이젠 갔다
작년 읽은 *잘 쉬는 기술/ 해먼드*
9할이 *혼자 하는 놀이* 다
산책
독서
목욕
혼자 보내는 고독의 시간
음악 감상
.
.
일본 유명작가 하루키의
소확행도 사소한 게 대부분
독서
음악감상
속옷 정돈
.
육신은 점점 늙어 통증 늘어도
맑은 영혼 유지 비결이
"산책과 독서" 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을까?
실컷 걷고 실컷 읽다가 간다는게
나의 버킷 리스트
"감사" 란?
감사할 수있는 맘의 자세 되었을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오고
실천되며 행복도
감사로 부터 시작 된다
무심코 흐르는 음악 과 詩 에서
지난날의 은밀추억 솟구치고
짜증찌든 일상 윤활유 되듯
맛난 커피집을 찾고
좋은 사람과 안부 전하는
소학행 조금씩 행하자
일은 몸 성하면 죽는날 까지 하는 필연!
아모르파티
카르페디엠
메멘토모리
는 넘 거창 하니
버킷 리스트도
팍~ 낮춰 잡자
위대한 비범은
작은 사소함서 출발
퇴근길 일상에 찌든 동료에게
위로한 따순말 한마디
실천하며 맘의 부자가 되자
상대로 부터 신뢰와 존중
받을때 세상은 아직 살 만 해서
가슴 뿌듯한 행복감
절로 채워진다
근무시간은 폭풍몰입
퇴근은 칼퇴로 조금씩 이라도
연중 가장 좋은 계절엔
주1회 만이라도 퇴근시각 지켜
소확행 행 하자
그래야 출근도 빨라 지고
우리 맘속 여유 찾아 배려도
베픔도 넘치고 커진다
*나는 어케 살았는데*..?
내것 내과거 우월만 고집하면 꼰대다!
"지금 여기" 가 젤 중하고
내 것 소중하면
남의 것 받아 들이고 통크게 수용 하라!
그 크기가 내인격 좌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