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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은 날 만나러 가는 여정 ^^*...
작성자 gg11
작성일자 2022-08-15


 

 책많이 읽는 이가 젤 두렵고 존경스러워
죽는 날까지 나도  읽고 걷다 죽으려 한다


 

요즘처럼 한 치 앞이 안보여

도대체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와 어디로 잘 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는..


 어김없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을

 만난다

   


 





 


 

자연과 여행을 즐기지만

때론 깊은 허무와 싸우며

정신분열 까지 겪으면서도

부친과 부인 아들의 우환에도
와 그림 조각과 글 여행까지

성장 관련 통찰로 동양

철학(싯다르타)까지 섭렵
전혜린도 헤세의 편지를
받고 그토록 감동 좋아 했다


 



 

희노애락 강물처럼 휘몰아 치는게 삶인데

당신은 어떤 일 할 때 가슴 뛰시는지?


 

죽는 날까지 자신을 찾아 가는 것

내게 맞는 삶을 살며 내 안서 행복 만들어야 는데

정해진 틀 속 행복에 자신을 넣으려는

흉네가 대부분

 




 

남에 보여 지고 싶은 허상의 나를 벗고

진실한 나를 찾는다는 건 매우 어렵지만

그걸 찾아야 행복 하다고 설파한 헤세!

 

인간은 자신 향해 나가는 일보다 더 하기 싫은 일은 없다

데미안의 이 문장 놓고 나는 수없이 상념 했다

이유는?

자신 찾으려면 쉼 없이 자신을 이기고 극복하며
숙고해야 하는데 이걸 대부분 싫어 하기 때문!


 



 


 


 

헤세도 나처럼 자신을 이겨 나가는 지속적 숙고가

어려웠는지 이런 문장도 나온다

내 속에서 스스로 솟아나고 그렇게 살려 해도 왜그리 어려운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허용된 거와 금지 된 거

사이서 쉼 없는 숙고로

혼돈 속 두려움 극복할 때 자신 곁에

비로소 가까이 갈 수가 있다

 


 




 


 

주인공 싱클레어는 자신을 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서 어둠 속 곡절 끝에

데미안을 통한 다른 세상으로 성장 한다


 


 



 


 



 

데미안을 자주 읽다 보면

인간의 크기와 깊이는 물론

인간 성장에 관한 깊은 통찰 하게 된다


 

생각 과다로 어지러울 때도

냉철한 원인 파악으로

 곧 간소화를 되찾고

 


 




 


 

싱클레어는 밝은 세상서 안정된

절반 세상만 맛 보고 갈 수 있는 삶 서

거짓말 이란 균열로 출발' 온갖 방황과

어둠세계 극복 수준 높은

완벽한 인간으로 성장 한다

 


 




 


 

베아트리체를 사랑하고 혼자 설 수 있어

고독을 즐기며 질문 하고 깊게 성장
유일한 지적 작업인

 독서와 산책혼자서도 잘 한다

 


 




 


 

절대 고독을 극복한 자만이 도달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주인공을 보며 중한 가치를 심장에 새긴다

내가 바로 원인 이자 목적 이며 주인 으로

 쉼없는 숙고로 내게 도달하면 내가 곧 이 된다

물론 쉼없는 숙고가 가장 중한 가치!


 


 





sojuos ************************************
다시 만나보는 고즈넉한 횡성 호수길~
호숫길을 걸으며 다독가 답게 데미안을 떠올리셨네요

많은 이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지금까지도 영향을 주는 귀한 책!

자아성찰, 인간 존재의 가치
좋든 싫든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자만이 성장할 수 있음을,..

진실한 나를 찾는 것이 행복이라던
헤세의 말이 절로 끄덕이게 합니다

불안한 시기를 보냈던 헤세의 삶과 투영되
수많은 질문과 혼돈 속에서 두려움을 극복할 때
비로소 자신을 만난다던,..

난 언제쯤 진실한 나와 마주할수 있을런지요?
****************************************** | 123.142.xxx.xxx
2022-08-15 20:42:18
star -------------------------------------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점하나를 찍고 생각하나를 남기고
호수와 산의 오르내림 시간의 여운이
고스란히 다가 옵니다

여정느끼려 다시 들리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22-08-16 08:48:13
gg11 ------

현대 인의 성서 라고 까지 하는 '데미안'!
집에서 읽고.. 호숫길 산책 후 또다시 펼쳤죠

요즘처럼 내 진정 뭘 좋아하고/ 어디로 가며
어케 사는게 진짜 삶 인지? 답답 할 때마다

헤세를 만나 성장소설 찬찬히 뜯어 보면
어렴풋 갈 길 보이고.. 머리가 맑아 져요

지독한 고난 속에서 정신분열까지 겪어
구스타프 융에 치료 받으면서도 내면을 파고든 헤세

자신을 만나려 평생을 다잡고 또 다잡았죠.
수레바퀴 아래서나..싯다르타를 읽어 보면

헤세의 깊은 심장을 절반은 이해가 가죠
사람이 책을 만들지만 책이 사람 만드요

데미안/ 어린왕자 와 내내 함께 했죠
----------- | 123.142.xxx.xxx
2022-08-16 08:53:43
sojuos 잊고 있었던 데미안을 다시 꺼내봐야
겠다는 생각이 글을 읽는 내내 파고 드네요

막막할 때 내가 가야할 길이 보이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이런 귀한 성서를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책은 삶의 열쇠!
책을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아야지^^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왕자의 명대사가 스칩니다
************************************** | 121.139.xxx.xxx
2022-08-16 22:09:30
gg11 --------------

고전 명작은 자주 펼쳐 보는 것!
다독가 가 더갈증 더 자주 읽죠.

요즘 치면 '혁신적 변화/내면 민낯 만남'
위해 늘 숙고하며 자신을 찾으려던사람

깨달음순례 통해 비로소 부처마냥 해탈
오른단 신념에 기독교와불교 넘나 들며

詩 여행/자연 서예/명작 까지 두루섭렵
작금의'내로남불'과 어찌나 대조되던지?

S대 못갔어도 S대생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을..일생한번 왔다가는 이땅서 맛도

못 보고가는 자신 용서되요? 읽은 만큼
뵈고 뵈는 만큼 살다 가요! 명작은 심장

남아 중심잃고 흔들릴때 단단히 잡지요
고기 먹어본이 더잘먹듯 읽는이만 또봐

------------ | 123.142.xxx.xxx
2022-08-17 10:09:33
star ----------------------------------

문장 하나 하나에 의미를 받고
감동을 느끼니
고전의 오랜세월 위력을 느낌니다

같은 문장에서도 영감이 다르고 읽을때마다
또한 새로운 감동
저는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여
진정한 영감을 스스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올려주시는 작품덕에 풍월을 읊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 123.142.xxx.xxx
2022-08-17 18:57:09
sojuos 책을 좋아하면서도 가장 큰 악습은
이독 삼독을 잘 못한다는 것!

영화도 다시 보면 처음에 놓쳤던
명장면 명대사가 보이듯
책도 다시보기를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력을 이끌어
내재된 것을 캐치해 나갈 수 있음을,..

꼭 읽어야할 고전문학 등은
자주 펼쳐보며 다독 또 다독!
****************************** | 121.139.xxx.xxx
2022-08-17 22:46:58
star ----------------------------------------

저는 책 읽기를 게을리하니
이독은 더더욱 가능성이 없지요
남의 감동에
느낌을 더해 쏙 복사해 가는 얌체지만
그래도 덕분에
문학의 언저리에 머물고 있네요~^^

-------------------------------- | 123.142.xxx.xxx
2022-08-18 08:47:55
gg11 ----------

강요 안하지만 읽으면 내성장 통한 새세상보여
자기'관심사 쪽' 책이라도 밥먹듯 늘 습관 붙여

시야/안목/판단/예측 확~ 바뀌어 삶의 새장을
열죠. 물론 운동 좋은줄 알면서도 '매일실천'매

우 어렵듯 안 읽어도 답답/허기/갈증 없으니까
그래도"한계점"넘어생각-실천-반복-습관-운명

연결 다른세상 살죠. 최고의 신비는 '모르던 걸
앎"이고 간접경험 단기간 쌓여 설레는 삶 살죠

사람격은 뵈는외모 아니고 숨겨진격 더멋지고
좋은~영화한편 보면 감동 평생가듯 책도 쎔쌤

--------- | 123.142.xxx.xxx
2022-08-18 11:02:30
simille 올리신 글과 댓글을 보면서..
어쩌면 gg11님은 궁극적으로
아끼는 모든이들에 힘들고 어렵지만
"데미안"이 되어주려
무단히 노력하고, 소망하고 계시는 게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저 ... 감사합니다.........
............................................ | 61.77.4.xxx.xxx
2022-08-18 13:00:33
sojuos simille님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gg11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소중한 것을 일깨워 주시려
무던히도 노력하시지요

다 채울수 없으니 한가지라도
깨우쳐 좀더 바르고 의미있는 길로
나아가길 바랄뿐 입니다!
****************************** | 121.139.xxx.xxx
2022-08-18 23:07:35
star ----------------------------

맞습니다
똑 같이 실천은 못하지만
덕분에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부여해 주십니다
저 또한 감사함이죠~~^^

--------------------------- | 123.142.xxx.xxx
2022-08-19 08:36:35
gg11 ---------------

데미안은 커녕 싱클레어도 못 되어서 성장통을
여전히 앓고 있잖은가? "나의 민낯을 만나는 일'

그렇게 쉬우면 누군들 자신을 뛰어넘고 극복해
만나지 않을까?'쉼없는 숙고' 사유와 깨달음순

례.. 정답없고 쉼없는 휘몰아침의 인생길 소용
돌이 속에서 흉내만 내다 가는게 아닌가 싶네

암튼 고전 이란게 때론 고리탑탑 하지만 그시
대로돌아가 그를만나 두런거리면 가슴뛰어요

---------------- | 123.142.xxx.xxx
2022-08-19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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