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63
제목 지난 시간의 그리움과 랑데뷰 ^^*
작성자 gg11
작성일자 2017-04-05

 




 



낯선 이국적

풍경은 늘 치명적 매혹이고

추억은 생각과 또 다른 기억만 저장한다

초록잎 넘실대는 언덕위 눈부신 수직 햇살과 달콤한

해풍과 지난 시간앞에 마주서면 그리움만  

숨가쁘게 휘몰아 친다



깊게 숙성된 오크통서 오랜세월 견뎌낸 핏빛 와인을

모금씩 넘기면 하늘 빛도 함께 타오르고

흙과 풀과 보랏빛 바람결이 폐부를

뒤흔들면 마음은 풍선처럼

하늘위 떠올라도

허무와

고독에 절은 내삶은 지독히 슬퍼진다



오직 시공을 초월해 함께한 사람끼리만 공유할 수있는 오묘한 감정

형형색색 무지개로 촘촘히 내밀한 내안을 자극하던

이태리 해변가 운치있는 Winery가

불현듯 미치도록 그립다  



 




 

star -------------------------------------------

치명적인 매혹의 그리움이
숨가쁠정도로 휘몰아치는
마음은 무었일까~?

흐르는 것이 아닌 견뎌낸 세월을
담아낸 와인이 자신과 하나될때
지독하게 슬픈 이유는 무었일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그곳은
오로지 그리움에만 존재할진데
이태리 해변의 양조장은
가고픈 그리움을 넘어 무었일까~?

글속에서만 머물다가도
마음이 녹아 함축된 글들이
"gg11"님 마음의 물음표가
끝이지 않고 남슴니다

------------------------------------------ | 125.191.xxx.xxx
2017-04-06 06:17:54
kangq1w2 ***************************************
그림만 올리고 다시 들어와 읽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7-04-06 09:25:25
kangq1w2 **************************************
살면서 낯선 풍경를 보고있으면 치명적인
매혹에 빠져 들때가 있습니다.
포도송이처럼 매혹적인 꿈을 마음에
담아 풍성하게 맺혀 봅니다. 감사^**^
********************************************** | 123.142.xxx.xxx
2017-04-06 14:13:58
swan2324 =========================
탐스럽게 열린 포도송이와
와인..이국적 풍경모습이
매혹적이지만 전 아직
멀었다 싶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7-04-06 19:13:48
sojuos ***************************
추억의 창고에서 유유자적했던
삶을 꺼내보는 시간은
멈출 것 같았던 축복의 시간을
되돌려 지금 나를 바로 보는 시간~
헛헛한 삶에 영감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찬란한 시간임을,... ㄱ ㅅ
********************************* | 123.142.xxx.xxx
2017-04-07 08:11:45
kangq1w2 *******************************************
탐스런 포도송이를 보니 침이 그냥 넘어 갑니다.
오늘 하루도 달콤하며 새콤한 포도송이처럼
부품 맘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한주 수고 했습니다.
******************************************* | 123.142.xxx.xxx
2017-04-07 19:15:07
sojuos *******************
오늘은 진한 와인
한 잔하며 gg11님이
느꼈을 이국내음에
흠뻑 젖어보고 싶네요
문장 하나 하나 가슴에 동하지 않는것이 없네요
어쩜 이리 포도송이 처럼 탐스럽게 쓰시는지요
창작의 고통을 우린 너무 쉽게 접하니
감사할 따름,.. 깊은 밤 되소서
********************************* | 121.170.xxx.xxx
2017-04-08 23:22:53
gg11 ===========


깊은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붉은빛 와인은 그리스 神께서 마시던 약술이죠
달콤한 해풍과 애머랄드빛 바다와 수직 햇살아래 언덕의 포도밭에서 논익
은 와인잔을 주고 받으며 지나간 그리움과 해우하니 울컥 목젖이 치밀어오

르며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취기가 거나하게 오르자 그냥
이국적풍치와 하늘과 바다와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지 함께붉게 타오르는거
있잖아요. 이런게 사는 건가보다싶고..운치있는 와이너리가 불편듯 스치요

=============== | 123.142.xxx.xxx
2017-04-10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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