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94
제목 짧은 삶 긴 예술 ^^*
작성자 gg11
작성일자 2018-12-12

    모처럼 개봉한 음악 영화 한 편이 돌풍 넘어 태풍 쓰나미로 번진다

영국을 빼고는 왜? 대한민국서만 유독 핫한 1위 지속 일까?



학창 시절의 강력한 기억 소환과

영국 식민지 탄자니아 출신의 낯선 이민자

인종차별 심한 영국서 콧수염과 까무잡잡한 파키스탄풍 외모



동성애자로써 정체성 혼돈과 사회적 차가운 편견

엉마같은 마지막 여인 메리 오스틴과의 애증



넘치는 음악적 창조력과 발라드에서

오페라 락까지 섭렵한 레전드중 위대한 아티스트  

완벽한 타인/ 국가부도의 날 등 함께 개봉한

  영화 보다는 훨 진솔하고 깊은 스토리 텔링에

기일까지 겹친 추모 열기 때문일 터








 

 추억을 먹고 사는게 인간 이거늘

프레디 머큐리(1946-1991)의 27주기에 맞춰 개봉

초기 치과의사 엔지니어 등 퀸 그룹의 결성배경과 프레디를 이주민이라

놀리는 장면 동성애 행각과 성 정체성혼돈 리드 싱어가 되는

과정은 딱딱하고 때론 민망한 장면 까지도





간간히 삽입되던 백 그라운드 뮤직은 1985년 7월13일 에디오피아 난민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Live Aid로 관중 72,000명 운집에 

전세계 19억명이 생중계로 시청했다는 전설적

공연이 영화의 백미로 장식





월드컵과 올림픽 백 뮤직으로 낯익은 We Are The Champions 에서는 참았다는듯

관객들의 두손이 파도 타기시작 흥얼 흥얼 하더니

Dont Stop Me Now가 끝나고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 가며

마지막 곡

Show Must Go On



갑자기 무거운 이 곡으로

분위기는 완전히 반전 진지한 감정으로

모두 신나는 한판의 공연 관람을 마친듯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 가는 모습서

비틀즈 이후의 영국과 그당시 음악을

회상하게 된다

 





 

 60년대 영국 전역을 뒤흔들었던 비틀즈 음악이 시들해질 즈음

7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폭발적 무대 매너와

독창적인 콧수염 4옥타브를 넘나드는

엄청난 음역의

보이스



한 시대를 불꽃처럼 수놓다

언론에 에이즈 투병 사실을 공개한 다음날 합병증으로

마흔 여섯해의 불꽃같던 삶을 마감한



프레디 머큐리는 지금 천국에서도

다소 민망한 런닝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열창으로

뜨겁고 의미있는 음악을

지속 할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 가장 힛트한 "보혜미안 랩소디"는 가정 폭력으로 인해

아버지를 죽인 사형수가 엄니에게 자신의 잘 못을 후회하며

원망하는 내용으로 밝은 리듬같지만

내용은 매우 무겁고 어두워서





80년대말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금지곡으로 지정

제목의 의미는 "자유로운 광시곡"쯤

되지 않을까


프랑스작가 베르나르 베르 베르가 한국서 더 인기가 높듯이

무엇이 과연 삶에 지친 우리 한국인의

감정선을 건드려 유독 한국서만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를

또 한번 돌아 봤다



춥고 먹고 살기 힘든 긴~ 불황에..

잼있는 경쟁 영화도 마땅히 없고..
  경이롭고 아름다운 프레디의 노래와

아웃 사이더의 소주자로써 현실에 굴복 않는

프레디의 인간 승리 때문일 것



당시 라디오에선 3분이상 긴 음악은 안 내보내는 불문율을

따라 짧게 만들자는 멤버들의 만류를 단호히 거부

새롭운 창조적 도전으로 6분여 되는



보혜미안 랩소디를

이 세상에 내 놓아  



기존의 틀을 완전히 부수고 보란듯 인간승리를 쟁취

짧지만 강렬한 아티스트로 영원한 게

 마치 꽃처럼 살다간 전혜린을 연상케 하며



연말 불확실한 미래에 갈 길 잃고 헤메는 관객에게

 두려움없이 목표대로 직진해 도전 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sojuos ***************************
많은분들이 극찬한 영화
음악이 있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영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제목만큼 강렬한
내용 사진부터 해결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8-12-12 15:56:41
kangq1w2 **************************************
다시 천천히 읽고 들어 오겠습니다.
감사~
********************************************** | 123.142.xxx.xxx
2018-12-12 19:03:39
bongdamic 자유로운 컨트리 멜로디처럼 들리네여..듣기가 너무 좋습니다.
저녁시간 차분해지는 음악이네여...
연말연시 잘 마무리해야하겠습니다. | 1.238.1.xxx.xxx
2018-12-12 22:06:25
kangq1w2 ~~~~~~~~~~~~~~~~~~~~~~~~~~~~~~~~~
인생은 짧은데 예술과 글은 정말 긴 시간속에서 항상
저에게 끝없는 영혼의 메세지를 전해 줍니다~
현실에 굴복하고 타협하며 안주하려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삶의목표에 올인하는 제 자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감사
~~~~~~~~~~~~~~~~~~~~~~~~~~~~~~~~~~~ | 175.112.xxx.xxx
2018-12-12 23:35:28
sojuos 실화를 모티브로한 영화이기에 더욱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보컬의 생활상과 그의 마지막 공연을 상세하게 묘사하신덕에
보지않아도 퀸의 콘서트를 보는 것 같은 묘미가 있네요 | 121.170.xxx.xxx
2018-12-12 23:37:33
sojuos 한 편의 영화로도 희노애락을 느끼게 하고
음악의 반전까지 있었다니 저도 늦었지만
이번주에 생생하게 느껴보렵니다
덕분에 영화 한편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네요
곧 음악 영화이자 문화 영화를 만드시네요!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까지 친절히 알려주신
인간승리!처럼 저도 두려움 없이 목표대로 직진 합니다! ㄱㅅ
**************************************************** | 121.170.xxx.xxx
2018-12-12 23:38:08
star -------------------------------------------

단순히 오락영화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문화적 영화가
지난날의 추억을 소환하는 덕분에
예매 1위를 당당히 지키는듯 합니다

액기만 추리는 상세한 설명이 있어
실질적 추억을 넘어 상상적 추억까지
연상됩니다
두려움 없이 목표대로 진직해 도전하라는
마지막 메시지가 긴 여운을 남깁니다 감사

-------------------------------------- | 123.142.xxx.xxx
2018-12-13 09:11:06
gg11 ====

외화를 완벽히 알아 듣고 이해하긴 솔직히 영어가 부족하고
자판과 화면 번갈아 보려면 내용 파악? 이 늦는경우도 있죠

이런이유로 두번 관람 했아요!좋은책은 10독이상도 했지만
그토록 난리 이유? "이해 부족과 별재미같아"결론적 오기로

공부(?)도 좀더 하고 재관람하니 재수강처럼 쏙쏙이해가고
미력하나마 음악한단 넘이 비틀즈 이후의 퀸을 이렇게는보



======== | 123.142.xxx.xxx
2018-12-13 11:41:45
gg11 낼 수없어서..영행 다녀와 후기 지대로쓰면 오랜기억 가슴
에 박히듯 어딜 보셔도 짧은 글자수로 이영화 이만큼 설명

한건 드물거요. 무릇 관심없다면 말고 무엇하나 하더라도
이왕할거면 건성단절 폭풍집중해 지대로 알고 즐기잔 것

그것이 바로 레전드중의 레전드"프레디 머큐리"정신일터!

======== | 123.142.xxx.xxx
2018-12-13 11:42:16
gg11 ===

관객수 700만 넘었니 어쩌지 상관말고 한번 보시라요

설령 프레디 음악을 잘모른다 해도 낯익은 리듬과 일

단들어보면 "아 저 음악"하면서 흥얼거리며 이승의부

재인 프레디를 어렴풋하게나마 그리워 할 것 입니다

예술이 긴~것은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런지요..?

====== | 123.142.xxx.xxx
2018-12-13 11:46:27
sojuos 그럼요~ 예매했습니다 당연히 봐야죠~
한편의 영화로 이토록 많고 다양한 정보를
쏟아내기 쉽지 않음 알기에 관람 전후 공부하신
턱을 우리가 보네요~ 확 들어 옵니다
지대로 알고 즐길 준비 됬습니다요~ㄱ ㅅ
프레디 머큐리 정신으로~!!!!
************************************** | 121.170.xxx.xxx
2018-12-13 23:35:29
kangq1w2 ************************************************
한 주인공의 삶이 가슴속에 스며들어오면 살아가는
동안 잊지 않고 기억 하게 됩니다.
요즘 예술쪽에 맘이 얼어서 있지 영화 본 기억이
멀게 느껴 집니다.
좋은 영화소개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sojuos님은 벌써 예매 하셨네요~~즉시 실천에 굿 입니다.
저도 즉시 실천에 본받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8-12-14 08:59:53
gg11 ===

저두 고백했듯 영화 특히 외화는 내용이 딱딱하고..좋아하진 않는데
불황일수록 영화관은 특수라하고..추운겨울 딱히 외부활동의 한계로

내친김 3작품 내리봤죠. 완벽한 타인은 쉽고 코믹하고 나름 스마트폰
게임통한 인간군상의 내밀한 허상(?)을 표현했다면.."국가 부도사태"는

아무리 허구로 꾸몄다지만 넘 잼이없고..보혜미안은..향수와/추모열기
엣추억과 흑수저에 가까운 이민자 아웃사이더 격인 인물도 열정으로 | 123.142.xxx.xxx
2018-12-14 09:59:00
gg11 도전하면 성공할 수있다는 메시지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이 먹혀서
돌풍 일으키며 지속적 관객수를 늘려가는 것 같네요. 고운 흔적 감사

======= | 123.142.xxx.xxx
2018-12-14 09:59:31
sojuos *******************************
영화 너무나 잘 봤습니다.
사전에 알려주신 자료 덕에 술술~
퀸의 콘서트에 다녀온 느낌
음색이 파바로티 못지않은 천상의 목소리와
감겨드는 선율, 관중을 압도하는 천재적 쇼맨십
힐링과 힘이되는 영화로 웅크리고 있던
가슴속 열정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패배 앞에 무릎 꿇어선 안 돼
눈을 떠 하늘을 바라보라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퀸은 답을 알려주네요
************************************** | 121.170.xxx.xxx
2018-12-16 20:34:25
bongdamic sojuos님 예매해서 보셨다고 하셨는데 주말에 시간내서 보시는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모두들 만나면 10이면 10명 다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영화보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라도 저도 12월 가기전 한번 바야겠어요... | 123.142.xxx.xxx
2018-12-17 09:01:06
gg11 ===

돈 만원이 크다면 크지만..그 금액으로 그만한 경험을 갖는다는건
가성비 최고죠. 내친김에 "완벽한 타인"도보시면 하루여운 좋아요

프레디 머큐리는 아직도 여기저기 LP부터 DVD등 난리인데..제가
나름 사유를 적었던 광적인걸 보면 여러?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참 잘하셨네요. 지리산을 세번이상 오른사람은 지리산 얘기를안
하는데 한번 다녀온 이는 지리산을 말한다해서 저두 그만닫아요

======== | 123.142.xxx.xxx
2018-12-17 10:46:03
sojuos 길을 잘 이끌어 주셔서 넘 감동적으로 봤어요
완벽한 타인은 산본쪽은 다 내렸는데
찾아봐야 겠네요~
프레디 머큐리가 입은 가죽잠바도
불티나게 팔린다네요
************************************************* | 121.170.xxx.xxx
2018-12-17 23:28:23
bongdamic 문학과 영화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삶이 곧 문학이고 멀리떨어져있는것이 아니네여~
gg11님의 추천해주시는 완벽한 타인도 dvd로 티비에서 해주던데 이번주말 시청하겠습니다.
재미있을거 같아여^^ | 1.238.1.xxx.xxx
2018-12-19 07:39:23
bongdamic 오늘 주말아침 완벽한 타인을 시청하였는데
저도 영화를 보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때로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것을 남에게 꼭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켜야할 비밀들, 추억들을 잘 간직하는 것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음을 알게 되었어요~~
******************************************** | 1.238.1.xxx.xxx
2018-12-22 11:33:04
Contact us
각종 측량과 토목설계 및 사보ㆍ자유게시판 글과 관련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하시면 정성껏 답변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