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9
제목 지금 여기 이순간 ^^*
작성자 gg11
작성일자 2019-09-03
 



 


 


 

가을밤 숲길에서 하현달 아래 서있다
지난 시간속 숱한 기억 스쳐 갔다


 

어떤 것은 스치듯 뜬금없이 사라 지고
어느 건 내곁에 오랜시간 머물다 갔다

 

 

스쳐간 소멸은 영원히 사라진 걸까?

내게 깊은 사연과 의미 남기고 갔다

 

눈적출 수술 후 회복실서 깨었을 때도

창밖의 하현달 눈맞추며 혀 깨물었다

 

 

종이에 그리면 그림 맘에 그리면 그리움

삶은 시간을 어디 어떻게 쓰냐 따라 결정

 

깨어 있는 의식 무너져 무의식에 들면

기준점 판단력 소멸로 오직 지금 여기다

조각구름
 


 



 


 


 




star -------------------------------------------

심오한 내용에 쉽게 댓글을 못 남기겠네요
다시 들리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9-09-03 19:56:21
sojuos 제목에서부터 지금 여기 이순간
많은 생각이 스칩니다
스치는 생각조차 지나치지 않고
깨어 내 것으로 채우려면
오직 지금 이순간뿐!!!!
********************** | 121.139.xxx.xxx
2019-09-03 23:34:34
star ---------------------------------------

암흑 하늘에 상현달은 희망일지도 모릅니다
스치는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얻음으로 나를 돌아보는 모습이
달님 아래에 연상됩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나보다 오래 머무는 것은
어쩌면
내 밖에서 영원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수에 찬 오늘
지금 이곳에 있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 | 123.142.xxx.xxx
2019-09-04 08:39:11
yjy8554 --------------------------------

하현달을 보는것이 마치 시력잃은 눈으로 불빛보는듯한
느낌이네요. 달을 보는것인지 불빛을 보는것인지......
영화에서 잔혹한 현실을 맞이할 때 쓰는 표현같습니다.
영원히 떠있는 달과 다르게 영원할 수 없는 건강....
있을때 잘하고 귀하게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9-09-04 18:54:43
gg11 ----

가을엔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고 했지만..

제겐 아직 구인도 이렇다할 업무수주도

미흡한 탓인지? 맘이 안정되지 않고 늘

어수선 합니다. 어여 깊은 심지를 박고

든든한 모범 보이도록 힘써야 겠어요

다함께 전진 위해서 파이팅 합시다요^^*...

--------- | 123.142.xxx.xxx
2019-09-04 18:56:54
star ---------------------------------

힘든 시기 마음이라도 흩어지지 않게
생각공유과 조심 행동으로 현실직시로
같은 방향 주시하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9-09-04 19:56:21
sojuos 기본 준수하며 적극 공유 소통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헤쳐나갈수 있도록,..
반달에게 우리의 간곡함을 빌어봅니다
좋은 소식이 전해오길,..
애절한 음악이 오늘따라 더 서글프게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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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y~님의 하현달의 새로운 정의 잘보고 가요 | 121.139.xxx.xxx
2019-09-04 2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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