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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제든 내게 닥칠 수있는 남의 불행 ^^*
작성자 gg11
작성일자 2019-09-18

 

 


 



 



삶의 순경과 역경에는 도처에 슬픔 첩첩할 때가 많다

절친 지인이 몀절 밑에 연거푸 암으로 떠났다



검진 않고 게으른 빈 자들만 과연 암 에 걸릴까?



국민 3명중 한명은 죽기전 필연적으로 걸려야 하는

암의 정복은 아직 요원 하다는게 의학계의 정설


 


 



 



오직 단 한번뿐인 우리 생명이 운에 달렸다면 믿을까?

WHO는 암발생 1/3이 환경적 요인이라 했는데

뒤집으면 2/3는 인간 힘으로 결코 막을 수없다는 뜻



메르스가 이 나라 강타할 때 엄청난 점염의 두려움에

부모를 잃고도 최소한의 예를 못 갖춘 이들이 숱하다


 

대학 병원 중환자실에 가족 한명이 머물던 그때 생명도

 순전히 운에 맡긴체 소변줄 옆에서 새웠던 기억 생생하다


 

 




 



 그나마 인품 향기롭고 문학 예술 열정 뜨거워 늙음도

두렵지 않은 순수청년 멘토의 존재가 그저 고마울뿐

 

죄안 짓고 운동과 건강식 지켰는데 왜? 하필 나냐고

원망 해도 부질없는 짓이고 50에 닥친 죽음이나

80에 닥친 죽음 모두가 예고없는 준비없이 닥친다



생명을 담보로 운에 맡긴다는 게 허망 해도 암 이란

숱한 세포분열 과정서 에러가 쌓인 결과 라니 어쩌랴




 



 

그래도 할 수있는 것을 찾아 헤아려 본 다면?



1. 정기 검진은 정확히 받자

2. 규칙적 운동 건강 식습관

3. 피치 못해 닥친다면 심리치료 우선 받고 육체치료

4. 현대 의학 믿고 집중공격 치료

5. 만일을 가정해 미리 단계적 행동 수칙 준비

6. 연명 치료 여부와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인지? 웰 다잉 기록
 




 


 

숨이 멎을 때까지는 살아 내야 하는 삶이다

쉼 없이 걷고

쉼없이 여행지를 돌고

읽기를 통한 아름다운 문학에서



절망의 고통도 견뎌 낼 힘을

찾는다면 견딜만 할 것이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세상 어디선가
나를 위해 아파하며 기도와 응원으로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면
의미 있게 살다 가는 것이다




더 큰 고통과 한숨에 절어 비틀대며 걷는 타인의
구부정한 뒷모습의 시린 모습을 얼마나 많이 봤던가
지독히 쓸쓸한 아픔이 나 혼자만 겪는건 아니다




셍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여우가 가르친다
"사랑은 상대를 위해 시간을 바치는 행위"
구원의 기적은 절박 할 때만 찾아 온다
sojuos 사진 생성해 놓고
다시 오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9-09-19 08:40:22
star -------------------------

세월은 생명의 잉태와 소멸을
같이하며 반복의 연속인데
그 중심에 자신이 있고
자산의 주변에 세상이 존재~
나도 소멸의 대상임을
마음에 담고 삶을 위해 뛰어야 덜 후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123.142.xxx.xxx
2019-09-19 08:40:57
yjy8554 ----------------------

웰 다잉 기록도 중요함을 알아갑니다.
남의 불행은 곧 다가올 내 모습일 수 있으니
항상 겸손하고, 그런부분에 대비하는 자세 가지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9-09-19 08:51:48
sojuos ***********************************
절친의 죽음에 인생무상과 절망속에서
현실직시하며 치밀한 수칙을 세워
준비해나가는 gg11님의 모습에서
고통을 이겨내고 더 의미있게 살다가려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웁니다

죽음은 예고 없이 누구에게든 찾아온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규칙적으로 실천하며 내게 주워진 삶을
더 열정적으로 의미있게 살아내야 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19-09-19 09:01:00
gg11 -----

아무리 기고 날고 잘난척 하고 젊은척 해도 끝은 찾아 오는법
그끝을 미리챙기고 준비하는 자는 "당황"이 적고 담담한 끝을

마무리 하지만..아무리 오래 살아도 "준비없는"이별은 늘쓸쓸
허망 하기에 미리 "대처와 준비"로 황망을 줄여 보자는건데몇

이나 공감 할까요? 내코 석자에 그건그때 가면 자동으로 어케
될일을 뭣하러 당겨고민? 절대 안그렇죠! 매뉴얼이 뭣 인가요? | 123.142.xxx.xxx
2019-09-19 15:25:01
gg11 의미있는 죽음을 준비 잘하는 사람이 평소의 삶도 치밀하고충
만 의미있게 살다갈 수있죠. 심오한 의미를 얼마나 이해 할지? | 123.142.xxx.xxx
2019-09-19 15:25:23
sojuos ******************************
죽음은 물론이고
평소 어떤 일이든 준비된 자는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메뉴얼대로 행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하루 하루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그럴수록 내 삶을 더 끌어안고
충실하게 살다 가야 함을 배웁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소중함을 알고
의미를 부여하여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가는 것~!
******************************* | 121.139.xxx.xxx
2019-09-22 15:37:24
gg11 ---------

맞아요
정여울은 그 용기와 지혜와 치유와 준비를 문학에서 격하게
얻는다고 고백 하더군요

누군가는 격한 땀에서..
누군가는 숨없이 숲길을 걸으면서..
누군가는 자신을 버리고 형형한 눈빛으로 타인에게 한평생 봉사하며

그렇게 자신을 알아 가면서
시작이 있었으니 언젠가는 끝이 닥침을 현명하게 이해하는데
이시각에도 아둔한 자는 말뿐..
진실한 끝을 모른체 살지요

---------- | 123.142.xxx.xxx
2019-09-23 09:31:04
sojuos 문학작품을 통해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얻은 장영희 교수도,.. 결국 귀한 글 속에서
치유받고 슬픔과 고통을 이겨낼 강한
의지를 배웁니다
**************************************** | 121.139.xxx.xxx
2019-09-23 23:18:54
gg11 ----------

아픈 것 만큼 깊은 깨달음 있는가?
그래서 죽도록 아파 보는 것도 좋다

다만 고칠 수 있는 병이면 더 좋을테고
병들면 괴롭고 고단하지만 병 없으면 교만해 지기 때문

평소에 육신 멀쩡할 때 우일신 하기 쉬운가?
그래서 매일 다잡고 표현하고 적고 쓰고 교감하자는 것이다

---------- | 123.142.xxx.xxx
2019-09-25 09:31:13
sojuos 아픔에서 얻어지는 것 참 많죠~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교만하지 말라고 신호를 주는 지도 모르죠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합니다
**************************************** | 121.139.xxx.xxx
2019-09-25 2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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