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30
제목 칠월의 노래
작성자 star
작성일자 2021-07-12
 
 



 


 

칠 월 의  노 래


 

-김사랑-


 

 

 

구름은 바람으로 집을 짓고

생각은 영감을 부르고

잠자리 철학자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슬방울은 잠든 감각을 깨우고

바람의 노래는 감성을 깨워

꽃의 시인은 말로 집을 짓습니다



평온한 저녁

타다만 구름의 하늘

노을 화가는 정열의 그림을 그립니다



성악가 참매미는

목이 터져라 노래하고

붉은 태양은 딸기처럼 익어갑니다



인생도 절반이 지나고

일년도 반절이 지난

칠월이 와서야 생을 깨닫습니다



폭염이 폭포처럼 내리고

폭풍이 먹구름처럼 몰려와도

절망도 미움도 없습니다



고향에서 꿈을 꾸고

땅내음을 맡은 벼포기처럼

춤을 추며 자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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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의 중심 7

이제 부터는

일년의 내리막 일지도 모르죠

하루 한시간이 귀중한 요즘입니다

느끼고 느끼며 감사한 7


 

- ㅂ ㅕ ㄹ -


 


 


gg11 ---------------

대자연의 풍경에 젖어
목가적인 전원풍경을

주제로만든 한편 詩
전원마을연상케해요

푸근한 맘으로 월욜
맞이해요..대자연을

그리면서^^*...

------------------ | 123.142.xxx.xxx
2021-07-12 09:52:32
sojuos 쏟아지는 빗줄기에 맘 실어
돌아보는 세월~
비가 오면 오는대로 걱정뒤로하고
마주한 소중한 시간에 감사의 맘이
앞섭니다~!
******************************** | 121.139.xxx.xxx
2021-07-12 22:30:57
star ----------------------------------

출근 시간 !
아침부터 태양은 내리 꽂고
무더위 기승~~
그 순간 바람이 ~~ 사악~~
더위에 짜증내지 말고
바람에 고마워하자
출근 내내 평화의 마음으로 채웠습니다

---------------------------------- | 123.142.xxx.xxx
2021-07-13 08:30:37
simille 수 많은 해를 반복해서 맞이하는 7월에 여름인데..
유독 올 여름은 시작부터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어릴적 시골 대청마루에 누워 바라본 하늘이 생각나네요..
참 편안하고 포근했던 아이 시절에 아스라한 기억이..
이젠 반백을 훌쩍 넘어
아침부터 찌는 하늘에 연초 연기 날려봅니다.
............................. | 61.77.4.xxx.xxx
2021-07-13 09:17:26
star ---------------------------

대청마루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이제 저도 허공으로 사라지는 연초의
마음도 집작가는 나이가 된듯합니다
그래도 파이팅해요~^^

------------------------------ | 123.142.xxx.xxx
2021-07-13 11:46:24
gg11 -----------------

언뜻 제목은 안 보고 모처럼 멋진
자작 한편 창작 했구나 싶어서깜
놀 했는데..김사랑의 詩군요.암튼
좋은시 잘 감상 하구 갑니다요^^*

------------------- | 123.142.xxx.xxx
2021-07-13 14:20:28
sojuos ************************
평상에 둘러앉아
향 피워 놓고 할머니 무릅을 베고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있습니다
하늘의 별 만큼이나 평온한 밤 하늘에
별하나 나 하나를 세다 할머니 부채질에
스르르 잠 들어 버린 기억~
그렇게 추억이 묻어나는 여름밤을 보낸
그때가 그립습니다
************************************** | 121.139.xxx.xxx
2021-07-13 23:03:19
limkiseob 3년전 2018년 여름이 생각납니다
지루하게도 더웠던 폭염이 31일간 지속된 그 해를
그해에는 이미 6월부터 더웠던 기억이납니다.
매일같이 기사에는 밖에서 일하다 죽어가는 기사만 올라왔던 때였죠
그이후로 휴게시설도 잘 만들어 그러한 기사를 덜 접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 123.142.xxx.xxx
2021-07-14 09:14:36
star -------------------------------

애고 본이아니게
오해를 드렸네요
지은시 이름 제목
아래로 수정했습니다 ~^^

체념한듯 아니면 통달한듯
생활속에서
그래도 꿈을 꾸며 자라는
시인의 마음이
7월과 어우러져 올려 보았습니다

----------------------------- | 123.142.xxx.xxx
2021-07-14 10:39:18
gg11 ---------------

고향에서 꿈을 꾸고
땅 내음을 맡은 벼포기 처럼

나도 미움과 불안을 떨치고
그네처럼 흔들리는 영혼을 다잡고
지금 이순간에 충실 합니다

------------ | 123.142.xxx.xxx
2021-07-15 09:13:33
yjy8554 --------------------------

7월에 이른 무더위로
덥고 지치지만 시원한 빗방울이
온세상을 식히듯이 마음을 다시한번 가다듬고
힘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 | 123.142.xxx.xxx
2021-07-15 18:24:02
sojuos 밖은 아침부터 푹푹 찌는데,..

현장에서 종일 몸으로 떼우고 정신력으로 버티며
책임감으로 완수하며 매일을 녹초가되어 쓰러져자는
동거인을 보면서 참 많은것을 느낍니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만큼 충실히 임해 성과내야죠 냅시다!!!
******************************************** | 110.70..xxx.xxx
2021-07-15 23:43:40
star ----------------------------------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봐라
아래란 나 보다
더 힘들게 더 어렵게 더 고단하게 더 열심히 더 오랜시간~

그럼으로
내 환경이 내 삶이
내가 누릴 수 있는 최고임을 아는 것도
무더운 여름에 필요하겠지요

나라 사회 회사 가정 내 삶까지도
혼자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7월도 6월이 있었기에 올수 있었음을~~

------------------------------------ | 123.142.xxx.xxx
2021-07-16 08:31:51
gg11 -------------

동거인은 현장 실무도 안하고 오후 4시면 귀가
한다더니..상황이 왜? 갑자기 바뀌었을까요?

저야말로 거의 실무 안하다가 요즘 한눈 팔
시간 *1*도없이 눈빠질정도 몰입성과 냈죠

주변 환경에 영향받지만 자신성격도 무시 못해요
일은 치열하게 삶은 느려도 뜨겁게 살다가려고요

----------- | 123.142.xxx.xxx
2021-07-16 09: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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