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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낯선 풍경를 보고있으면 치명적인
매혹에 빠져 들때가 있습니다.
포도송이처럼 매혹적인 꿈을 마음에
담아 풍성하게 맺혀 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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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42.xxx.xxx
2017-04-06 14:13:58
swan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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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열린 포도송이와
와인..이국적 풍경모습이
매혹적이지만 전 아직
멀었다 싶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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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42.xxx.xxx
2017-04-06 19:13:48
soju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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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창고에서 유유자적했던
삶을 꺼내보는 시간은
멈출 것 같았던 축복의 시간을
되돌려 지금 나를 바로 보는 시간~
헛헛한 삶에 영감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찬란한 시간임을,... 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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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42.xxx.xxx
2017-04-07 08:11:45
kangq1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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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런 포도송이를 보니 침이 그냥 넘어 갑니다.
오늘 하루도 달콤하며 새콤한 포도송이처럼
부품 맘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한주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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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142.xxx.xxx
2017-04-07 19:15:07
soju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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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한 와인
한 잔하며 gg11님이
느꼈을 이국내음에
흠뻑 젖어보고 싶네요
문장 하나 하나 가슴에 동하지 않는것이 없네요
어쩜 이리 포도송이 처럼 탐스럽게 쓰시는지요
창작의 고통을 우린 너무 쉽게 접하니
감사할 따름,.. 깊은 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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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70.xxx.xxx
2017-04-08 23:22:53
g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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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붉은빛 와인은 그리스 神께서 마시던 약술이죠
달콤한 해풍과 애머랄드빛 바다와 수직 햇살아래 언덕의 포도밭에서 논익
은 와인잔을 주고 받으며 지나간 그리움과 해우하니 울컥 목젖이 치밀어오
르며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취기가 거나하게 오르자 그냥
이국적풍치와 하늘과 바다와 사람들이 얼마나 좋은지 함께붉게 타오르는거
있잖아요. 이런게 사는 건가보다싶고..운치있는 와이너리가 불편듯 스치요
